맨발걷기효능 무턱대고 맨발걷기 평생 고생

운동을 찐 사랑하는 닉NICK입니다. 이번 글 주제는 맨발걷기 효능, 맨발걷기 명소 등 맨발걷기입니다. 요즘 들어 부쩍 맨발걷기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가파르고 돌이 많은 등산로에서 심지어 도로에서도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무턱대고 하시면 발 신경계를 손상시키는 파상풍에 걸리거나 충격에 의해 발 모양이 변형돼 평생 고생할 수 있습니다. 부상 당할 위험이 큽니다. 그래서 저도 최대한 지면에 닿는 충격을 줄이고 안전한 곳에서 하기 위해 많은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늘 강조하지만 안 다쳐야 오래 운동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다치지 않고 맨발걷기를 하는 방법, 명소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아울러 요즘 맨발걷기 인기 덕분에 덩달아 유행을 타고 있는 어싱매트에 대해서도 궁금증을 해소하도록 할게요.

맨발걷기

맨발걷기는 일명 ‘건강을 위한 자연의 선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설명하자면 신발이나 슬리퍼 등 아무것도 착용하지 않고 걷는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좀 더 깊은 의미를 되새겨보면 자유와 해방이 담겨 있습니다. 아무런 장애물 없이 생명 근원인 자연과 직접 접촉한다는 점에서입니다. 맨발걷기는 우리 몸이 대자연 기운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임으로서 그동안 각종 약이나 스트레에 찌든 신체를 정화하고 질병을 치유하는 건강 추구 방식입니다. 평등합니다. 따로 비용이 들지 않아 누구나 마음만 있으면 실천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러닝, 복싱, 근력운동을 자주 합니다만 한 번씩은 아무런 장비나 도구를 착용하지 않고 맨발걷기를 함으로써 색다른 즐거움을 만끽합니다.

맨발걷기효능

맨발걷기효능은 이미 많은 전문가에 의해 입증됐습니다. 또 다른 효능들이 속속 밝혀지고 있습니다. 저 역시 맨발걷기를 한 다음 날과 일반 운동을 한 다음 날 그 효과가 확연히 다른 게 느껴집니다. 맨발걷기를 한 다음 말은 몸이 좀 더 가볍고 운동에서 오는 통증이 감소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사실 체중도 오히려 더 감소해 있습니다. 참 저는 매일 아침 7시 공복 상태에서 인바디 체크를 합니다. 효능은 크게 항암과 면역력 강화, 근력과 체력 증진, 고혈압과 당뇨와 심혈관 질환 조절, 골다공증 예방 등 크게 4가지입니다. 이제부터 4가지 효능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볼게요. 다만, 암, 당뇨 등 질환을 앓고 있는 분들은 의료 전문가와 반드시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항암과 면역력 증진

맨발걷기는 항암 효과를 가지고 있고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이유는 우선 자연과의 접촉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맨발로 자연을 걷는 것은 다양한 미생물과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 면역 시스템을 자극합니다. 이 면역 시스템이 강화되면 암 세포와의 싸움에서 강력한 무기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또 발바닥의 다양한 지압점이 자극하면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스트레스를 감소합니다. 이 같은 혈액순환 개선과 스트레스 감소는 세포 기능을 최적화하고 면역계를 강화하는 데 기여합니다.

근력과 체력 증진

이 부분은 제가 여실히 확인하고 있습니다. 발바닥과 신체 주요 근육을 연결하는 포인트를 지압하면서 미세근육들이 자극받습니다. 물론 근육을 키우기 위해서는 근력 운동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다만, 맨발걷기는 미세 근육을 자극한다는 측면에서 나름의 효과가 나타납니다. 실제로 전문가들은 신발을 신고 걷는 것보다 발과 발바닥 근육을 더 많이 자극하고 특히 발 코어 근육을 강화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합니다. 또 반사신경과 균형감각을 동시에 향상시켜 발과 연관된 다른 신체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칩니다.

고혈압과 당뇨와 심혈관 질환 조절

혈액순환 개선이 포인트입니다. 발바닥의 수많은 신경과 근육이 지면과 직접 접촉해 자극되면 혈액순환도 빨라집니다. 이는 혈압과 혈당 조절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 천연의 혈액 희석 효과도 있습니다. 맨발로 땅을 걸으면 땅 속 자유 전자가 몸 속으로 들어옵니다. 이 전자는 혈액을 묽고 맑게 만듭니다. 또 피가 덩어리지는 것을 낮춥니다. 쉽게 말하자면 피가 덩어리가 지는 것을 혈전이라고 합니다. 혈전은 피가 통하는 혈관을 좁게 만들거나 피 흐름을 막아 때로는 심근경색이나 뇌 혈전과 같은 심각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피 순환을 빠르게 해 혈전이 생성되는 것을 방지해 심근경색과 뇌졸중 같은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 예방

골다공증은 뼛 속에 구멍이 생긴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뼈 양이 줄어 뼈가 얇아져 잘 부러지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맨발걷기 핵심은 지압 효과입니다. 이 지압 효과는 피 흐름을 개선해 뼈에 영양분 공급을 촉진합니다. 당연히 뼈도 강화됩니다. 특히 인대와 근육도 동시에 강화해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 위험도 감소시킵니다.

맨발걷기 부작용

모든 운동에는 효능이 있으면 부작용도 있는 법입니다. 그래서 다치지 않도록 운동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부작용은 파상풍 위험, 발목 부상과 발 모양 변형, 체온 조절 어려움 등 크게 3가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발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발목은 정말 1회용입니다. 한 번 다치면 완벽하게 회복하기가 어렵습니다. 아시다시피 다친 부위는 다음에 또 다치며 통증이 옵니다. 그래서 적절한 보호가 필요합니다.

파상풍 위험

파상풍은 클로스트리듐 테타니라는 박테리아가 생성하는 독소에 의해 발생합니다. 주로 흙이나 분변에 있는 파상풍균이 상처를 통해 몸속으로 들어갈 때 발생합니다. 발이 아무런 보호 장비없이 흙에 그대로 노출되다 보니 아무래도 파상풍균에 위험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 독소는 신경계를 침범해 근육에 장애를 일으킵니다. 이 증상으로는 근육 경련, 호흡 마비 등이 있습니다. 백신을 맞지 않았거나 발 부위에 상처가 있는 분들은 자제해야 합니다.

발목 부상과 발 모양 변형

쉽게 예상할 수 있는 부작용입니다. 달리기할 때 신는 러닝화는 지면과의 충격을 흡수해 발목과 무릎 관절 부상을 최소화합니다. 그러나 맨발걷기의 경우 아무런 장비가 없어 충격에 그대로 노출됩니다. 특히 오래 걸으면 발바닥이 얇아지고 쿠션 기능도 떨어져 통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지면과 직접 접촉하면 발 모양도 변형돼 해당 부위 통증이 생기고 균형 감각이 떨어질 위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맨발걷기 시에는 올바른 자세로 걷기를 추천 드립니다. 잘못된 자세로 걸으면 발의 특정 부위에 강한 압력이 가해져 통증이 가중될 수 있습니다.

체온 조절 어려움

발이 그대로 지면에 노출되다 보니 체온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계절이나 실내외 온도에 따라 다르지만, 아무런 장비 착용없이 신체 일부가 지면에 노출될 경우 평소보다 2~3도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그래서 날씨와 온도를 잘 파악하고 무엇보다 중간중간에 발을 만지면서 체온을 조절하는 게 절실합니다.

맨발걷기 방법

앞서 말씀드렸지만 제일 중요한 건 기본 자세입니다. 자세가 올바르지 않으면 발목이나 무릎 관절 부상을 입거나 발 모양이 변형될 수 있습니다. 모든 운동의 기본은 바른 자세입니다. 다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바른 자세

우선 머리와 턱을 들고 등을 똑바로 세워야 합니다. 척추를 구부정하게 구부리면 절대 안 됩니다. 이러한 자세는 다른 부위에도 악영햘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종아리, 햄스트링, 사두근을 이용해 천천히 걸으세요. 사두근은 허벅지에 있는 네 갈래의 근육으로 뛰기, 점프, 차기와 같은 강력한 운동에 필수적 역할을 합니다. 햄스트링과 사두근을 이용해 발꿈치를 이용해 앞으로 나아갑니다. 어깨를 펴고 힘을 빼야합니다. 팔을 가볍게 흔드세요.

시작 방법

저는 제일 먼저 안전한 장소를 선택합니다. 돌부리가 많이 솟아있는 등산로를 맨발로 걷는 분들 계시더군요. 정말 위험합니다. 그래서 저는 평탄한 표면이나 잔디, 모래 등 부드러운 지면에서 시작합니다. 처음부터 서두르지 마시고 천천히 걸으며 발 감각을 익히고 지면에 적응하는 게 중요합니다. 그런 후 걷기 바른 자세를 취한 후 본격 걷습니다. 지면과 잘 친해지면 인터벌 트레이닝 방법을 통해 운동 효과를 높입니다. 숨이 찰 정도로 빠르게 걸은 후 휴식을 취하고 다시 빠르게 걷습니다. 참, 맨발걷기는 부상 방비를 위해 늘 아래를 주시해야 합니다. 머리를 너무 숙이면 거북목 우려가 있으니 수시로 아래를 확인하면서도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부산 맨발걷기 명소

저는 러닝 등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하지만 맨발걷기의 경우 반드시 좋은 곳을 찾아가 합니다.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맨발걷기 좋은 장소는 일반 산책로보다 땅 속 자연의 기운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몸도 마음도 훨씬 가볍습니다. 제가 부산에 거주하다보니 제가 자주 가는 부산 명소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회동수원지 둘레길

부산 금정구에 있는 산책로로 저의 힐링 장소입니다. 이 일대가 상수원 보호 구역이어서 자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나무들도 하늘로 쭉쭉 뻗어 있어 봄 여름철이면 피톤치드가 뿜뿜 나옵니다. 피톤치드는 식물이 생존을 위해 박테리아, 곰팡이, 해충을 퇴치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생산하는 물질로 암 예방 등 사람에게도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검증됐습니다. 회동수원지 둘레길에는 맨발걷기에 적합한 황토길이 있습니다. 황토길이 몸에 좋다는 건 다 아시죠? 코스는 A, B 두 가지입니다. 크게 차이는 없지만 거리가 다릅니다. A 코스는 약 4.8km이며 일반 속도로 걸으면 1시간 10분 정도 소요됩니다. 또 B 코스는 약 5.4km로, 1시간 30분 정도 걸립니다. 맨발걷기 후 발을 씻을 수 있는 시설도 있습니다. 저는 그날 기분에 따라 코스를 달리합니다. 동절기는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절기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입니다. 주차는 오륜동 공영주차장에서 가능해요.

해수욕장

해운대, 광안리, 송정 등 부산에는 다양한 해수욕장이 있습니다. 모두 맨발걷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모래가 곱고 부드러워 발 부담이 적습니다. 여기다 아름다운 전망은 덤입니다. 주거시설이 밀집한 해운대해수욕장에 가면 맨발걷기 하시는 분 정말 많습니다. 관광객들 중에도 그 자리에서 신발과 양말을 벗어던지고 동참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다대포 해수욕장을 선호합니다. 다대포 해수욕장은 도심에서 거리가 멀지만 정말 아름다운 곳입니다. 가을이면 전문 사진가들이 일몰 장면을 찍기 위해 모여드는 명소입니다. 맨발로 걸으며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한다고 상상해보세요. 정말 낭만적입니다. 특히 다대포 해수욕장 모래는 이물질이 거의 없이 더더욱 안성맞춤입니다. 걷다보면 시원한 파도가 발을 적셔줍니다.몰운대주차장과 세족장이 있어 편리합니다.

해수욕장 챌린지

맨발로 부산의 7개 해변을 함께 걷는 ‘세븐 비치 어싱 챌린지’도 열립니다. 그 첫번째 행사는 4월 21일 오후 5시 해운대 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립니다. 부산 시민과 여행객 가리지 않고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안전을 고려해 참가자는 선착순 2000명으로 제한합니다. 사전 예약이 필수입니다. 참가 신청 전용 ‘세븐 비치 어싱 챌린지’ 홈페이지(earthing.busan.com)에서 사전 예약 가능하며 4월 2일부터 열린다. 참가비는 없습니다. 신발주머니, 생수 등 선물을 제공합니다. 특히 추첨을 통해 60만 원 상당 특급호텔 숙박권과 50만 원 상당 건강검진권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합니다. 세븐 비치 어싱 챌린지는 이날 해운대편을 시작으로 6월 광안리, 9월 다대포 등 내년까지 부산의 해수욕장 일곱 곳에서 차례로 진행됩니다.

부산시민공원

도심 속 평지 공원으로 유명합니다. 옛 하야리아 미군 부대 부지입니다. 시와 부산시민들은 이 부지를 도심 속 평지 공원으로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해 그 결실을 맺었습니다. 도심 속에서 맨발걷기효능을 거둘 수 있는 곳입니다. 시민공원 내 총 3 코스입니다. 1번 구역은 벚꽃나무 길입니다. 남1문에서 바로 이어집니다. 길 폭이 약 1미터로 좁아 나란히 걷기가 불편하다는 점 주의하세요. 또 중간중간에 도로가 있어 부상이 당할 수 있습니다. 2번 구역은 ‘도심 백사장’이라고 불립니다. 주로 낮에는 어린이들이 모래놀이를 즐깁니다. 밤이 되면 노인들이 맨발걷기를 합니다. 이 구역에는 발을 씻을 수 있는 세족장이 마련돼 있습니다. 3번 구역은 모래를 뿌려 놓은 길로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황토길로 불립니다.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곳입니다. 중간 중간에 외부 개수대도 있습니다. 시민공원은 가족 친화적이어서 아이들과 함께 가기에 적합합니다.

맨발걷기 성지 부산

전국 관광명소인 부산은 맨발걷기 성지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부산은 바다와 산, 강이 공존하는 자연을 지니고 있어 전국 최고 성지로 손색이 없다고 평가 합니다. 개인적으로도 바다, 산, 강 모두를 갖춘 부산에서 사는 것은 정말 다이내믹한 일입니다.

맨발걷기좋은도시운동본부

부산은 조만간 ‘맨발걷기 좋은 도시 부산’을 선포합니다. 맨발걷기 상품을 부산의 대표 도시 브랜드로 만들기 위한 첫발을 내딛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부산맨발걷기좋은도시운동본부’를 결성하고, 다양한 코스를 개발하고 편의 시설을 확충하는 데 나섭니다. 운동본부의 목표는 전국의 맨발 마니아들이 부산을 찾아오게 만드는 것입니다. 국내에서는 ‘맨발걷기 좋은 도시’가 주민 행복도를 평가하는 척도가 됐습니다. 부산에서는 지난해 9월 금정구를 시작으로 올해 3월에는 해운대구까지 부산시와 10개 구·군이 조례를 마련했습니다. 부산 프로젝트에는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11년째 맨발걷기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대한민국맨발학교, 부산의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사)부산걷는길연합도 동행합니다.

부산과 가까운 경남 명소

경남에도 명소가 많습니다. 부산과 가깝다보니 인근 지역에 1박 2일 여행갈 때 방문하곤 합니다. 가장 많이 갔던 곳은 창원 주남저수지탐방둘레길입니다. 주남저수지는 철새도래지로도 유명합니다. 이 둘레길은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어 맨발로 걷기에 적합합니다. 또 진영 금병공원에는 마사토로 재포장된 맨발 걷기 공간이 있습니다. 김해 분성산 생태숲 황톳길은 이름에 드러나듯이 황톳길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힐링 명소입니다. 이외에도 지리산 둘레길, 남해 바랫길, 거제 지심도 동백숲길 등이 있습니다.

어싱매트

어싱매트는 야외 맨발걷기효능을 실내에서도 누릴 수 있도록 한 제품을 말합니다. 자연 치유력을 전달하는 매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어싱(Earthing)은 지구의 자연적 전기 에너지를 활용해 자연 치유력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지구와 연결해 땅에 존재하는 자유 전자를 전달한다는 뜻입니다. 맨발걷기 역시 어싱의 일부분입니다. 자연 치유력은 생명체가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방어 시스템입니다. 생명체가 스스로 손상된 세포를 정상으로 회복시키는 능력입니다. 자연 치유력은 약과 의사보다 더 위대하다고 평가 받습니다. 어싱매트는 이러한 지구와 연결을 도와주도록 제작된 상품입니다. 제품에는 자연의 치유 에너지를 전달하는 전도성 장치가 있습니다. 어싱매트에 접촉해 잠을 자거나 일을 하면 몸 속에 자연의 에너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어싱매트 종류와 가격

시중에 주로 3가지 종류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천연 한지를 이용해 항균과 항취 효과가 있는 ‘천년 한지 어싱매트’, 구리와 같은 금속 망을 사용해 가성비가 좋은 ‘적동망 어싱매트’, 어싱 성능이 우수하고 수맥파 차단 효과도 있는 ‘적동판 어싱매트’ 등입니다. 가격은 수만 원에서 수백만 원까지 다양합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어싱 기능을 하는 데 과도하게 비쌀 필요가 없다고 조언합니다. 저렴한 상품으로도 어싱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어싱매트 주의할 점

자연 에너지를 잘 전달하는 게 가장 중요한 만큼 전도성 재질이 좋은 제품을 골라야 합니다. 몸 속 정전기는 빠르게 땅으로 빠져나가지만 땅 속 자유전자는 이동 속도가 느립니다. 따라서 자유전자를 신속히 잘 받기 위해서는 전도성이 좋아야 합니다. 또 일부 제품은 촉감이 까칠하고 너무 딱딱할 수 있어 구입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맨발걷기 양말

맨발걷기 열풍으로 관련 양말도 ‘핫’합니다. 맨발걷기 양말은 부작용을 줄이면서도 효능을 높일 수 있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맨발로 걸으면 체온 조절이 힘든 점을 감안해 어느 정도 온도를 유지하는 상품이 인기가 있습니다. 또 돌부리 등에 부딪쳐 부상을 입지 않도록 하는 상품, 편안함과 발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지원하는 상품도 있습니다. 가격은 천차만별입니다. 3000원에서 30000원 사이에 걸쳐 있습니다. 맨발걷기 양말은 지면 충격 완화, 발 보호, 체온 조절 등을 이점을 제공합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구매해 사용한 결과 현재까지 그 효능이 검증된 제품은 많아 보이지 않습니다. 어싱이나 맨발 인기에 편승해 이름만 그럴듯하게 만든 상품들도 눈에 보입니다. 따라서 다양한 상품을 꼼꼼히 살펴본 후 구입할 것을 추천합니다.

결론

지금까지 최근 유행하고 있는 맨발걷기효능부터 어싱매트까지 알아봤습니다. 맨발걷기는 우리 몸과 마음에 다양한 이점을 제공합니다. 무엇보다 대자연과 접촉해 공감한다는 점에서 감동도 느껴집니다. 그러나 다치지 않도록 늘 안전에 주의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맨발걷기는 환경이 잘 조성된 곳에서 하시길 추천합니다. 그래야 다른 분들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습니다. 부산에는 좋은 장소가 많습니다. 특히 어싱매트를 사용하면 실내에서도 지구의 자연 에너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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