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복싱화 복서호그4 타격력 10배 높이기

복싱과 운동을 찐 사랑하는 닉NICK입니다. 권투 체육관에서 스파링 중이었는데 동료가 스파링 중 신경질을 내며 복싱화를 벗어 던져버렸습니다. “차라리 맨발로 하는 게 낫겠다”며 온갖 짜증을 다 내더군요. 안그래도 평소 움직임과 달라서 이상했는데 복싱화에 문제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동료는 “복싱화가 자꾸 미끄러지니 주먹에 힘이 실리지도 않고 원하는 방향으로 주먹이 가지 않는다”며 제 움직임을 따라가는 게 힘들다고 하소연하더군요. 복싱화의 문제였습니다. 복싱화가 하체를 잘 잡아줘야 움직임의 간결해지고 민첩해지는데 그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복싱화는 정말 중요합니다. 복싱화 아무거나 고르시면 안 됩니다. 부상으로 평생 고생합니다. 아디다스복싱화 복서호그는 ‘펀치력의 차이’를 만드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제가 가장 좋아하는 전설적인 복서인 오스카 데 라 호야가 시합 때마다 착용하는 제품이며 50년 이상 검증 받은 브랜드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복싱화의 중요성, 복싱화와 펀치력 관계 그리고 아디다스복싱화 복서호그4에 대해 알아볼게요.   

복싱화 펀치력

복싱 펀치력의 시작은 하체에서 시작합니다. 하체의 탄탄한 힘이 회전 축이 돼 주먹에 강력한 힘을 전달합니다. 복싱 펀치는 회전력과 원심력을 이용해 더 강력한 힘을 전달하는 동역학적 시스템입니다. 몸 전체를 지탱하는 다리 근육은 펀치 초반 속도를 제공하며, 허리와 몸통 근육은 회전력을 높입니다. 이때 복싱화는 하체의 야전 부대인 발바닥을 링 캔버스에 단단히 밀착해 고정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복싱화가 흔들리거나 견고한 지지력을 제공하지 않으면 주먹에 힘이 제대로 전달될 수 없습니다. 복싱화 밑창이 링 캔버스와 밀착해 제대로 고정돼야 펀치 정확성이 높아지고 방어를 원하는 방향으로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시합이나 훈련 중에는 크고 작은 펀치가 수백 번 이뤄집니다. 그때마다 복싱화는 선수가 주먹에 힘을 제대로 실을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합니다

복싱화 풋워크

복싱화는 복싱 풋워크에도 중요합니다. 풋워크 즉 스텝은 복싱의 기본 중 기본입니다. 풋워크는 상대방 공격을 피하고, 자신의 공격 기회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풋워크 방어 기술에는 주로 다음과 같은 기법들이 있습니다. 풋워크의 핵심은 상대방 펀치가 닿지 않도록 거리 유지를 하는 방법입니다. 이처럼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어느 순간 사거리로 치고 들어가 공격한 후 안전 거리로 빠지는 방법을 반복적으로 합니다. 가장 효과적인 공격과 방어 동시 기술입니다. 경기 내내 풋워크가 이뤄집니다. 복싱화의 그립력이 좋을 수록 치고 빠지는 풋워크도 자유자재로 할 수 있습니다.  

발목 부상

복싱은 격렬한 운동으로 발목 부상의 위험이 높습니다. 복싱 선수들의 평균 펀치 속도는 시속 40~50km입니다. 이 속도로 달리는 차량에 부딪치면 죽을 수도 있습니다. 12라운드 내내 이러한 강한 펀치를 내기 위해 무릎과 발목 근육에는 지속적인 충격이 가해집니다. 시합 중에 보통 수백 번의 펀치가 오가는데 무릎과 발목은 힘을 만들어내야 합니다. 그래서 늘 부상 위험이 큽니다. 발목이 비틀어지거나 발가락 관절이 부러질 수도 있습니다. 무릎 인대가 손상되는 경우도 다반사입니다. 그래서 이를 막아주는 ‘보호막’이 필요합니다. 바로 복싱화입니다. 복싱화는 발을 단단하게 고정하여 격렬한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발목이 비틀리는 것을 방지합니다. 특히, 복싱화는 발목 관절을 더욱 안정적으로 지지합니다. 또 복싱화 깔창은 발이 바닥에 부딪힐 때 발생하는 충격을 흡수하여 발목 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여줍니다. 또 복싱화 아웃솔은 복싱 운동에 최적화된 접지력을 제공하여 미끄러짐을 방지합니다.

복싱 발목 부상

복싱은 격렬한 운동으로 발목 부상을 입을 위험이 높습니다. 발목 부상은 복싱 선수에게 가장 흔한 부상입니다. 복싱으로 입을 수 있는 발목 부상의 유형을 알아볼게요. 염좌는 인대가 늘어나거나 찢어지는 것입니다. 발목 염좌는 발목을 비틀거나 뒤틀어지는 것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탈구는 뼈가 관절에서 튀어나오는 것입니다. 발목 탈구는 발목에 강한 충격이 가해질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골절은 뼈가 부러지는 것입니다. 문제는 발목의 경우 한번 부상을 입으면 완전한 회복이 힘들다는 점입니다. 운동은 기본적으로 튼튼한 하체에서 시작됩니다. 그런데 하체를 지지하는 발목에 부상을 입으면 운동 즐겁게 하기가 힘들어집니다. 특히 줄넘기, 섀도우복싱, 샌드백, 미트, 스파링 등 복싱 운동 전부가 발목에 무리를 줍니다.

복싱화 땀

복싱은 땀과의 싸움이기도 합니다. 땀은 모기와 같습니다. 땀이 경기 승패를 좌우할 정도로 큰 위험은 아니지만 경기 내내 선수를 피곤하게 괴롭힙니다. 예를 들어, 밤에 모기 한 마리 있으면 거슬려서 잠을 못 자듯이요. 땀은 시야 확보를 어렵게 만들고 시합이 진행될수록 선수들의 땀이 링 캔버스 위에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이때 밑창이 제대로 고정되지 못하고 미끄러지면 예상치 못한 공격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적으로, 복서는 한 시간 동안 격렬한 운동을 할 때 약 1~2리터의 땀을 흘릴 수 있습니다. 12라운드 시합은 약 36분(각 라운드 3분, 라운드 사이 1분 휴식) 동안 진행되므로, 복서는 이 시간 동안 약 1~1.5리터의 땀을 흘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복싱화가 중요합니다. 링 캔버스에 흘러내리는 땀으로부터 선수의 미끄럼을 방지해 제대로된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복싱화 아무거나 고르면 안 됩니다

그래서 복싱화를 아무거나 고르시면 안 됩니다. 질 낮은 복싱화로 인해 경기력이 저하돼 경기에서 질 수 있습니다. 강하고 빠른 펀치를 경기 내내 뻗어야 하는데 복싱화가 부실하면 제대로 된 펀치를 날릴 수가 없습니다. 복싱에서 펀치가 가장 강력한 공격 수단인데 펀치를 못 날리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리고 움직임도 둔해집니다. 강력한 그립력으로 풋워크를 자유자재로 안정적으로 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런데 복싱화가 부실하면 풋워크 때 미끄러지거나 중심이 잡히지 않아 펀치의 정확도가 현저히 낮아집니다. 이러다 보면 결국 부상 입을 위험도 큽니다. 그래서 저렴하다고 아무런 복싱화 고르시면 절대 안 됩니다. 돈 몇 만 원 아끼려다 부상 입고 병원비만 수 백만 원 듭니다. 장기간 운동 못해서 물질적 심리적 비용이 엄청납니다. 그런 점에서 아디다스복싱화의 인기 모델인 복서호그는 복싱화에 필요한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아디다스복싱화 복서호그(Box Hog) 50년 검증

아디다스 복서호그 복싱화는 많은 복싱 선수들에게 사랑 받는 제품으로 아디다스 복싱화의 베스트셀러로 꼽힙니다. 아디다스는 1960년대부터 복싱화를 생산하기 시작했으며, 그 이후로 디자인을 계속 개선해왔습니다. 특히 1970년대에 출시된 아디다스 복싱화 복서호그는 아디다스의 경험과 기술력이 집적된 모델입니다. 이후 지금까지 전세계적으로 수 백만 켤레가 팔릴 정도로 오랫동안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잘 팔리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으며 수 십년 동안 검증을 받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복서호그 모델은 지금까지 4까지 나와 있습니다. 50년 넘게 진화와 각성을 해 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복서호그4 비밀

가벼움과 안전성을 동시에 잡았습니다. 우선 메쉬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메쉬 소재는 일명 ‘숨 쉬는 원단’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메쉬 소재는 그물망처럼 작은 구멍이 뚫려있는 합성 섬유입니다. 다양한 스포츠용품에 사용된는 원단으로 통기성인 좋은 게 특징입니다. 복싱에서 발 온도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끊임없는 마찰열과 에너지 열에 의해 발에 뜨거운 열이 가중됩니다. 체온이 높아진다는 것은 그만큼 체력 소모가 심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메쉬 소재는 뜨거운 발이 제대로 빠져나갈 수 있도록 하는 데 최상의 소재로 꼽힙니다. 그리고 상당히 가볍습니다. 복싱은 체력 소모가 심한 운동입니다. 3분이 마치 3시간처럼 느껴집니다. 그래서 12라운드 내내 격렬하게 빠르게 움직이는 프로 선수들에게 복싱화는 무조건 가벼워야 합니다. 복싱 선수에게 단 1g은 마치 10kg 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복서호그는 메쉬 원단을 통해 발의 편안함과 가벼움을 제공합니다.

복서호그4 미드솔

복서호그의 장점은 메쉬 원단 안에 있는 미드솔에도 숨어 있습니다. 미드솔은 신발의 중간 층을 의미하며, 주로 충격 흡수와 안정성을 제공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는 신발의 아웃솔(바닥 부분)과 인솔(신발 내부의 표면) 사이에 위치합니다. 다시 말해 발이 캔버스와 밀착해 지지할 때 고스란히 충격이 전해지는 부분입니다. 아디다스복싱화 복서호그는 ‘다이컷 EVA 미드솔 웨지’ 기술을 사용해 충격을 원활히 흡수해 발목과 무릎에 전해지는 충격을 줄입니다. 다이컷은 특정 형태로 재료를 절단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여기서는 미드솔을 신발 모양에 최적화해 절단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 EVA는 ‘에틸렌-비닐 아세테이트’의 약자로, 이는 가볍고 유연하지만 고밀도 폼 소재입니다. EVA 미드솔은 신발이 가벼워지게 하고, 충격을 흡수하는 능력이 우수하여 발과 다리의 피로를 덜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복서호그4 비장의 무기

그리고 미드솔 웨지를 주목해야 합니다. 웨지는 신발의 뒷 부분을 앞 부분보다 높게 만드는 디자인 요소를 말합니다. 웨지 기술은 복싱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복싱은 풋워크를 통해 치고 빠지는 게 기본 중 기본입니다. 치고 나가기 위해서는 무게 중심이 앞으로 잡혀야 신속히 힘을 앞 방향으로 실을 수 있습니다. 만약 무게 중심이 뒤에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당연히 빠르게 앞으로 치고 나가기가 힘듭니다. 그리고 앞으로 치고 들어간 후 또 뒤로 빠지며 방어를 해야 합니다. 이럴 때에는 뒤 쪽에 무게 중심이 실립니다. 그때 웨지 구조는 방어로 인한 발 뒷 부분 충격을 흡수하는 기능을 합니다. 따라서 웨지 기술은 발의 안정성을 높여주고,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합니다. 다시 말해 경기력 향상에서 큰 도움이 된다는 의미입니다.

복서호그4 부상 방지

옛말에 기본에 충실한 게 가장 좋은 상품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기본’이라는 말은 그만큼 ‘검증’이 됐다는 얘기입니다. 아디다스복싱화는 특히 기본에 충실합니다. 그 예가 바로 50년 간 복서호그 모델의 근간이 된 ‘Lace closure'(레이스 클로져)입니다. 레이스 클로져는 복싱화에서 흔히 사용되는 용어로, 신발을 잘 고정시키는 데 사용되는 끈을 의미합니다. 이 용어는 신발이 신발끈을 통해 닫히는 방식을 가리킵니다. 신발을 착용한 후 신발끈을 조이고 묶어 신발이 발에 잘 맞도록 합니다. 요즘 밸크로 방식도 많이 나오고 있지만 발을 안정적으로 지지하는 데에는 끈 방식보다 좋은 게 없습니다. 그러니 신발 끈 방식은 수 백 년에 이르는 신발 역사에서 사라지지 않고 이어지고 있는 겁니다.

복서호그4 신발의 피부

아디다스복싱화 복서호그는 부상 방지, 편안함 그리고 디자인을 위해 특별한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Textile upper'(텍스타일 어퍼)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아디다스복싱화의 기술이 응집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어퍼는 복싱화 밑창 즉 아웃솔 위의 모든 부분을 의미합니다. 어퍼 부분은 발을 감싸며 보호하고, 스타일을 제공하며, 핏을 조절합니다. 기본적으로 이는 신발의 ‘피부’와 같습니다. 복서호그4는 피부와 같은 어퍼 부분에 텍스타일 방식의 소재를 사용합니다. 텍스타일은 ‘직조된’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직조는 소재를 이용해 직접 짠 원단입니다. 뜨개질 같은 개념으로 보면 됩니다. 복서호그4는 폴리에스터 소재로 직조됐는데 이는 가볍고 통기성이 좋으며, 내구성이 뛰어나고, 유연성이 있습니다. 메쉬 원단의 단점이 내구성인데 텍스타일을 통해 메쉬 원단을 단점을 보완한 셈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복서호그4의 외피가 그물처럼 짜여져 있는 게 보입니다.  

아디다스복싱화 복서호그4 그립력

아디다스복싱화 복서호그 역시 밑창은 고무 소재로 제작됐습니다. 고무 소재는 내마모성이 뛰어나며, 이는 복싱화가 장시간 사용에도 견딜 수 있게 합니다. 또 고무 밑창은 우수한 그립력을 제공합니다. 이는 복싱 링의 캔버스 표면에서 미끄럼을 방지하고, 복서가 빠르고 정확한 움직임을 할 수 있게 돕습니다. 고무 밑창은 충격을 흡수하고, 이는 복서가 펀치를 날리거나 움직일 때 발과 관절에 가해지는 충격을 줄여줍니다. 고무 밑창은 유연하며, 이는 복서가 발을 자유롭게 움직이면서도 안정적인 그립을 유지할 수 있게 합니다. 그러나 밑창 무늬에 비밀이 숨어 있습니다. 고무 소재는 같지만 밑창 무늬에 따라 그립력이나 접지력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유명 복싱 브랜드는 복싱화 밑창 패턴에 각별한 신경을 기울입니다. 아디다스복싱화 복서호그는 전진하는 파도 무늬를 이용해 공격 시 접지력을 높이고 방어 시 안정성을 갖도록 제작됐습니다.

착한 재활용 소재

요즘 착한 소비가 대세입니다. 착한 소비는 개인의 소비 행위가 이웃, 사회, 그리고 환경에 미치는 효과를 고려하고 배려하는 윤리적 소비를 의미합니다. 이는 공정무역 제품을 소비하거나, 어린 노동자를 착취한 제품이나 잔인한 동물 실험을 한 제품을 사지 않는 불매 운동, 환경 오염을 줄이는 친환경 제품을 이용하거나 물건을 재활용하는 것 등이 대표적인 착한 소비의 사례들입니다. 그런 점에서 아디다스복싱화 복서호그4는 최소 50%의 플라스틱 재활용 소재로 제작됐습니다. 이 제품은 플라스틱 폐기물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되는 당사의 솔루션 중 하나입니다. 아디다스복싱화 복서호그4로 즐겁게 운동도 하면서 사회에 뿌듯한 일도 한다는 생각이 들어 개인적으로 무척 좋습니다.

오스카 데 라 호야가 사랑한 복서호그

오스카 데 라 호야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복서 중 한 명입니다. 복싱의 전설이기도 하지만 기본에 충실한 복싱 스타일에 매료됐습니다. 그는 6개 체급에서 11개의 세계 타이틀을 획득했습니다. 이러한 호야가 신은 복서호그를 신뢰할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복서호그를 신은 호야가 발휘한 복싱 기술은 정말 대단합니다. 호야의 복싱 기술 중에서도 콤비네이션 펀치는 가장 강력한 무기였습니다. 그는 뛰어난 속도와 놀라운 펀치 정확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한 순간에 여러 번의 펀치를 날려 상대를 압도합니다. 그리고 기본에 충실합니다. 호야는 콤비네이션 펀치를 날린 후에도 고정된 자세로 서 있지 않고 방어를 위해 움직입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호야의 정확한 펀치와 공격과 방어를 동시에 하는 풋워크는 아디다스복싱화 복서호그가 있어 가능했습니다.

결론

지금까지 복싱화의 중요성, 아디다스복싱화 복서호그 그리고 복서호그를 사랑한 호야의 복싱 스타일을 알아봤습니다. 복싱화 아무거나 신으면 정말 안 됩니다. 그냥 보험든다 생각하시도 조금 비싸더라도 아디다스복싱화 복서호그 구입하세요. 발목이나 무릎은 한번 다치면 완치 힙듭니다. 평생 고생합니다. 그래서 다치지 않도록 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복싱을 하신다면 예방의 가장 좋은 방법은 좋은 복싱화를 구입하는 것입니다. 50년 넘게 검증 받고 끊임없이 각성 중인 아이다스복싱화 복서호그4가 그 답입니다. 오늘도 저는 복서호그 신고 열심히 스파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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