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온누리상품권 사용하러 갔다가 ‘헛걸음’하고 돌아온 경험 있을 겁니다. 정부에서는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이 확대했다고 홍보하죠. 그러나 막상 전통시장에 가보면 온누리상품권을 안 받는 가게가 참 많습니다.
온누리상품권 사용처 조회하기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하면 ‘1석 2조’ 효과를 누릴 수 있는데요. 전통시장 등 요즘 불경기에 힘든 소상공인을 도울 수 있는 데다 소비자는 할인 혜택과 소득 공제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다 최근 추석을 앞두고 사용처도 늘어 보다 많은 혜택이 제공됩니다.
이렇게 좋으면 뭐합니까?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하지도 못하는데요. 그래서 온누리상품권 사용 전 반드시 온누리상품권 사용처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이 글 30초면 끝까지 읽습니다. 할인 혜택 등 꼭 얻어가세요.
온누리상품권 사용처
온누리상품권을 받지 않는 사용처나 가맹점은 정부 발표보다 참 많습니다. 정부는 사실 실제 현장을 잘 모릅니다. 이를 두고 흔히 ‘탁상행정’이라고 비판 받습니다. 그래서 사용하려는 가게가 온누리상품권을 받는지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 중 일부는 추가 할인이나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데요. 사용자가 모르고 있으면 추가 할인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상인 대다수는 단 10원도 손해 볼 행동 안 합니다. 무엇보다 막상 온누리상품권 사용하러 갔다가 가맹점이 아닐 경우 소중한 시간만 낭비합니다.
온누리상품권 사용처 불만
일부 전통시장에서는 온누리상품권을 받는 가맹점이 부족하여, 상품권을 사용하려는 소비자들이 불편을 겪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울산 남구 신정시장의 경우 점포 수는 82개인데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수는 396개로 잘못된 통계가 나와 혼란을 초래한 사례가 있습니다.
그리고 사용자의 10명 중 7명은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이 제한되어 있어, 소비자들이 원하는 곳에서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불만을 터뜨렸습니다. 지식인 등에서도 온누리상품권의 사용처를 문의하는 글들이 많습니다.
온누리상품권 사용처 조회
그러니 헛걸음 하시지 않으려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을 반드시 조회하시길 바랍니다. 온누리상품권은 여러모로 장점이 많습니다. 전통시장 지출에 대해 최대 40%의 소득 공제를 받을 수 있고요. 추석을 앞두고 방앗간, 한복, 장신구 제조업체뿐만 아니라 태권도, 요가, 필라테스 학원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처를 몰라 할인 혜택이나 소득 공제 못 받으면 얼마나 속이 아프겠습니까? 딱 30초면 사용처 확인이 가능하니 꼭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