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자금 40조 원 풀린다는데… ‘이것’ 모르면 한 푼도 받기 힘들어요.

복싱과 운동 그리고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닉NICK입니다. 추석자금이 무려 40조 원입니다. 이번 추석에 정부가 푸는 돈입니다. 사상 최고치입니다. 추석 민생 경기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입니다. 당정(정부와 국민의힘)은 40조 정책 자금 공급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고금리로 인한 불경기가 장기화되면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무척 힘들어하고 있다”며 “그래서 추석을 전후해 사상 최대 금액을 지원하기로 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정말 힘든 시기입니다. 미국에서는 곧 금리 인하가 유력하지만 한국은 현재 내릴지 미지수입니다. 가계빚 3000조로 역대 최대치이기 때문입니다. 또 9월부터는 스트레스 DSR이 적용돼 대출 받기가 더 힘들어집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40조 원 기회를 무조건 잡아야 합니다. 이번 글 읽는데 딱 1분 걸립니다. 끝까지 읽으시면 40조 얻는 방법 얻어가십니다.

추석자금 40조

정부는 최근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자금조달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대출 39조100억원, 보증 3조9500억 원 등 신규자금 42조 9600억 원을 공급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추석의 자금공급 목표인 42조 7300억 원보다 2300억 원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대출의 경우 한국은행 2100억 원, 산업은행 등 국책은행 6조 원, 중소기업진흥공단 8000억 원, 시중은행 32조 원 등으로 구성됩니다.

중소기업 1억 8000만 원 필요

올해 추석자금으로 중소기업은 평균 1억 8140만 원의 자금이 필요하고 부족 자금은 평균 1770만 원으로 나타났어요. 중소기업중앙회가 최근 조사한 ‘2024년 중소기업 추석 자금 수요조사 결과’를 발표했는데, 지난해 추석에 비해 올 추석 자금사정이 곤란하다는 응답이 25.6%로 원활하다는 응답(16.0%)보다 높게 나왔습니다. 장기적 고금리로 중소기업도 많이 힘듭니다. 올해 추석자금으로 평균 1억 8140만원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추석자금 확보 방안(복수응답)으로는 납품대금 조기회수, 결제 연기, 대출 등이 있었는데 이 중에서 중소기업 10곳 중 2곳은 대책 없는 것으로 나타나 현재 경기 상황을 어렴풋이 엿볼 수 있었습니다.

소상공인 줄폐업

소상공인들의 줄폐업 상황은 여전히 심각합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동안 매달 약 2만 명의 소상공인들이 폐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경기침체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많은 소상공인들이 사업을 지속하기 어려운 상황을 반영합니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의 자료에 따르면, 2024년 7월 기준으로 소상공인들의 폐업률은 전년 대비 3.4%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소상공인들이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생존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추석자금 40조 받기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추석 연휴 동안 약 43조 원 규모의 신규 대출 및 보증을 이용하기 위한 절차를 알아보죠. 시중은행, 국책은행, 중소기업진흥공단 등에서 대출 신청을 해야 합니다. 각 은행 및 기관의 홈페이지나 지점을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하고 제출합니다. 온라인 신청도 가능합니다. 사업자 등록증, 최근 3년간 재무제표, 사업계획서 등 주요 서류를 준비합니다. 은행 등은 제출된 서유를 바탕으로 신용도, 재무상태, 사업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합니다. 심사 기한은 보통 1~2주 정도 걸리며 은행 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다는 점 유의하세요. 이외에도 업체에 따라 다른 심사 조건들이 있으니 접속하셔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추석자금 40조 신청 조건

추석 자금을 받기 위한 조건이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사업자 등록증, 최근 3년간 재무제표, 사업계획서 등 주요 서류에 대한 심사가 이뤄져 이 결과에 따라 대출 여부가 결정됩니다. 그리고 신용도에 따라 금리도 달라집니다. 참고로 올해 추석자금 금리는 지난해와 비슷한 1.5%~5%에서 결정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대출 조건은 소상공인의 경우 업종, 매출 규모, 고용 인원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 역시 기업 규모, 업종, 재무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원 대상을 선정합니다.

시중은행 추석자금

일부 시중은행들은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네요. BNK금융그룹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위한 1조6000억원 규모의 특별자금 지원에 나섭니다. BNK금융그룹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내달 2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BNK 2024년 추석특별대출’을 지원합니다. BNK부산은행과 BNK경남은행이 각 8000억원(신규 4000억원, 기한연기 4000억원)씩, 총 1조6000억원의 자금을 공급합니다. 지원대상은 지역 창업기업, 장기거래 중소기업, 생계형 소상공인, 지역 일자리 창출기업, 기술력 우수기업, 지자체 전략산업 영위 중소기업 등이다. 업체당 한도는 최대 30억 원이며, 최고 1%p 금리감면까지 추가해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했습니다.

iM뱅크

iM뱅크(아이엠뱅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뜻을 담아 오는 9월 2일(월)부터 5000억원 규모의 ‘2024 추석 특별자금대출’을 지원합니다. ‘2024 추석 특별자금대출’은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9월 30일(월)까지 실시됩니다. 업체별 지원한도는 최대 10억원이며 최근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고의 현상으로 신용등급 및 거래조건에 따라 금리 감면도 추가 지원할 방침입니다. 특히 신속한 자금지원을 위해 신용평가 등 대출취급 절차도 간소화했습니다. 이외에도 다른 시중 은행들도 추석 자금을 공급할 예정이니 서두르세요.

전기료 지원

전기료·인건비 등 소상공인의 경영상 고정비용 부담을 덜기 위한 지원방안도 추진된다. 소상공인 전기료 지원 대상의 기준을 기존 ‘연 매출 6000만 원 이하’에서 ‘1억 400만 원 미만’으로 넓히기로 했다. 또 음식점업 외국인 고용 허가 기준을 완화하고, 추석 이전에 허가 절차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또 전기료 지원 대상이 기존 연 매출 6000만 원 이하에서 1억 400만 원 미만으로 확대됩니다. 이외에도 집중호우 피해 기업 및 매출이 줄어든 수출 중소기업에 대한 법인세 중간 예납 납부 기한을 10월까지 연장하고, 부가가치세 및 관세 환급금을 조기 지급합니다.

결론

지금까지 소상공인 중소기업 2024 추석자금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요즘 정말 소상공인이나 종소기업 힘듭니다. 특히 소상공인분들은 코로나19  팬데믹의 후유증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올해 추석자금 40조 원이 큰 힘이 되면 좋겠습니다. 어서 대출 가능한 시중은행이나 국책은행 조회하시고 저리에 원하는 자금 구하시길 바랍니다. 소상공인에게는 또다른 혜택이 있다고 하니 참고삼아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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