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오늘 권투체육관에서 운동하다 충격적인 일이 생겼어요. 이노우에 나오야처럼 더킹 후 훅을 날렸는데 체육관 동료가 턱빠짐 증상으로 아파하더군요. 복싱 뿐만 아니라 하품하다가도 턱빠짐 증상이 많이 일어납니다. 딱 1분이면 됩니다. 턱빠짐 핵심 정리할게요.

“복싱은 싸움이 아니란다. 스파링 예의가 먼저다”라고 얘기했습니다. 진상되기 싫으면 복싱 스파링 예의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상대와 자신에 대한 예의의 표시로 헤비히터 등 스파링 글러브를 착용해야 합니다.

멜라토닌은 ‘미인 호르몬’입니다. 그래서 멜라토닌 영양제를 먹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영양제 원료가 안 좋고 화학적인 방법으로 추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화학 첨가물로 뒤범벅 돼 있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래서 저는 원료도 재료도 착한 닥터린멜라토닌을 먹습니다.

친구의 주먹은 ‘돌주먹’으로 악명이 높습니다. 복싱 연습 중에 몇 대 맞으면 기권하고 싶을 정도로 아픕니다. 친구는 수년간 휴대용 COC악력기를 가지고 운동을 했습니다. COC악력기는 3만 원 정도에 불과하지만 심혈관계 질환 등 막대한 돈이 드는 질병의 예방에도 효과가 큽니다.

활성산소는 강도높은 운동을 하면 나오는데 이가 계속 축적되면 암까지 걸릴 수 있을 정도로 치명적입니다. 그래서 ‘젊어지는 영양소’인 큐엔자임Q10을 지속적으로 먹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큐엔자임Q10도 아무거나 먹으면 안 됩니다. 저는 포뉴코엔자임Q10을 먹습니다.

일부 단백질보충제에는 1~2가지 단백질 원료만 들어가 다양한 단백질의 장점을 누릴 수 없습니다. 또 물에 잘 녹지도 않아 마치 오염된 하천에 ‘오물’이 뜬 것처럼 역겨울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신타6엣지는 다양한 단백질 담고 있고 오물도 없습니다. 다만 조금 걱정스러운 부분도 있습니다.

복싱화는 정말 중요합니다. 복싱화 아무거나 고르시면 안 됩니다. 부상으로 평생 고생합니다. 아디다스복싱화 복서호그4는 ‘펀치력의 차이’를 만드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꿀벅지를 위해 복싱 로드워크를 했는데 폭염에 죽을 뻔 했습니다. 그래서 스텝퍼를 구입했습니다. 하체는 남자의 자존심입니다. 여자의 시선은 본능적으로 튼실한 허벅지에 모입니다. 그런데 스텝퍼 소음 때문에 사용하지도 못하고 버렸습니다. 그래서 조용한 숀리 에어스텝퍼에 정착했습니다.

복싱처럼 격렬한 운동을 하다 보면 체력의 한계를 느낄 때가 많습니다. 이럴 때 아르기닌은 큰 도움이 됩니다. 그 중 포뉴 아르기닌은 ‘어벤져스’ 군단입니다. 아르기닌은 물론 아미노산과 영양소를 추가로 넣어 아르기닌의 효과를 대폭 높였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